10여년 전
이정림 선생님의 책을 접하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저질 체력인
저로서는 심봤다 하며 큰 관심을 갖게 되었죠.
검색하다보니 직구사이트에
훨씬 훨씬 저렴한 비슷한 제품이 캡슐형으로 있더라구요.
먹기도 편해보여서 그 제품을 2번 사서 먹었으나
제 몸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요.
이번엔 대단한 걸 먹는다며? 그런데 뭐? 어쩌라고?
한 마디로 아무런 변화나 차이가 없었지요.
이정림 선생님의 책에 의하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말이죠.
어떤 것을 먹어도 건강이 나아지지 않았던 저로서는
그렇지 뭐... 세상에 뭐 뾰족한게 있겠어 하며
대실망을 하곤 그 후 아주 오랫동안 잊어버렸어요.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제 몸은 안좋았고
늘 그래왔듯이 온갖 건강 정보 찾아 헤매다
또 이정림 선생님 숯에 도달한 거에요.
그래서 나름 다시 면밀히 살펴보고
세상에 우연은 없는데 자꾸 이곳에 도달하는 걸 보면
한번 먹어보란 얘기란 생각에 드디어 며칠 전 구매했답니다.
죄송하지만 제 응가(?) 얘기를 좀 할께요.
이전 외국 제품 섭취시 군데군데 검은 깨처럼 숯이 박혀있었는데
이 제품은 전체가 완전히 검정색이어서 명확히 비교가 되는 거에요.
보는 순간 체내에 고루 잘 퍼져서 내 몸의 온갖 못된 것들을
다 이끌고 나온 것 같은 상쾌함이 느껴졌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딱 한포 먹었을 뿐인데도 수십년 독하게 풍기던
응가 냄새가 99% 안나서 넘나 신기해서 킁킁 맡아보기까지 했답니다.
오늘 3일째 먹었는데 제 몸에 있는 나쁜 것들이
다 제거될 것 같은 기대가 많이 되고 아주 행복합니다.
그래서 후기도 이렇게 길게 쓰게 되네요.
10년전부터 이 제품을 바로 먹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욕심까지 생기는 거 있죠?
드디어 제 몸이 온전해질 수 있는
마침표 제품을 만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구요
이런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한 몸, 활기찬 생활을 할 제 모습을
그려보니 벌써부터 기쁨이 충만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