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고미건위
(苦味健胃)의 약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병 퇴치의 산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방에 생긴 종기에도 좋은 약입니다.
⚫ 민들레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최고의 간 기능 개선제로 꼽힙니다. 실리마린은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면서
효소의 작용을 도와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장치료제의 주요 성분도 바로 이 실리마린입니다.
실리마린은 혈액 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성장인자와 결합함으로 발암작용을 막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 또한 이눌린을 비롯하여 팔미친산과 이눌산, 비타민 B,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경화증을 비롯하여 변비와 감기,
관절염, 폐암 등에 두루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들레에 함유되어 있는 콜린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을 하고 팔틴은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완화하는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 같은 물이 흘러서 최유제(催乳劑)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뿌리에는 베헨산과 같은 지방산과
이눌린, 타락세롤, 베타시토스테롤, 카페산이 들어있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성분이 있어 청혈해독, 소염, 건위, 정장,
식욕증진의 약으로 이용합니다.
⚫ 빨대처럼 생긴 줄기를 꺾으면 흰색의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테르핀이라는 성분으로 숲속에서 마시는 상쾌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주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항균, 항염, 항바이러스, 항암 등의 면역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는 천연 항생제로서 간열 강하작용이 우수합니다. 전립선암, 유방암에 좋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활용합니다.
※ 원재료의 성분 (농식품자원부 식품분석표 참조, 100g당 함량)
주성분 | 실리마린, 이눌린, 팔미틴산, 리놀산, 지방산 |
전초 | 플라보노이드인, 코스모시인,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타락사스테롤, 콜린, 펜틴, 시토스테롤, 테르핀 |
칼슘 | 인 | 철 | 나트륨 | 칼륨 | 비타민 A | 베타카로틴 | 비타민B₁ | 비타민B₂ | 비타민C |
187mg | 66mg | 3.1mg | 76mg | 397mg | 1400R.E | 8400㎍ | 0.19mg | 0.26mg | 35mg |
제품명 | 시리마(산제) |
식품유형 | 기타가공품 |
원재료명 및 함량 | 유기농 100%(국내산) |
용량 | 300g |
섭취방법 | 하루 2~3회, 1회에 1~2수저를 효소나 식초에 타서 미지근하게 드세요.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이나 습기 찬 곳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